광역단체장 관사, 과도하게 크고 호화스럽다.
여야를 떠나 호화롭고 거대한 관사 사용에 대해, 광역단체장들은 한결같이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외교적 공간이다"
"손님이 오면 밥 먹을 공간은 있어야지"
손님은 도청이나 시청 업무실에서 만나면 된다. 관사에서 은밀하게 만나서 무얼하게? 밥은 식당에서 먹으면 된다. 아니면 도청이나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임시 식당을 가설하면 된다. 은밀하게 관사에서 밥 먹으면서 무얼하게?
여야를 떠나 광역단체장들의 관사에 대한 인식을 볼 때, 아직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권위의식에 찌들어 있고 국민의 세금 아까운 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도지사와 광역시장
권위의식과 우월주의, 그리고 보상심리에서 탈피해야 한다.
출처: [포럼] 국민속으로 밴드
다음은 관련 기사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389131_24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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