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정세현, "김정은은 계몽군주로서 면모가 있다"
2020년 9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채널 ‘알릴레오’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이전과는 다르다. 이 사람이 정말 계몽군주이고 어떤 변화의 철학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맞는데 입지가 갖는 어려움 때문에 템포 조절을 하는 건가 아닌가(하는 질문에 답한다면) 제 느낌엔 계몽군주 같다”
이에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도
“일종의 계몽군주로서의 면모가 있다. 통 큰 측면이 있다”
[이상 주요 일간지 참조]
일반적으로 계몽군주는
신민의 복리에 헌신하는 군주를 말하는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2세,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 등이 계몽군주에 포함됩니다.
제가 보기에
남북관계 개선에는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듯한데
일반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http://naver.me/5I4v5wWo
2020년 9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채널 ‘알릴레오’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 스타일이 이전과는 다르다. 이 사람이 정말 계몽군주이고 어떤 변화의 철학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맞는데 입지가 갖는 어려움 때문에 템포 조절을 하는 건가 아닌가(하는 질문에 답한다면) 제 느낌엔 계몽군주 같다”
이에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도
“일종의 계몽군주로서의 면모가 있다. 통 큰 측면이 있다”
[이상 주요 일간지 참조]
일반적으로 계몽군주는
신민의 복리에 헌신하는 군주를 말하는데요.
역사적으로 보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2세,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 등이 계몽군주에 포함됩니다.
제가 보기에
남북관계 개선에는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듯한데
일반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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