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호칭, 대통령일까? 대통령님일까?
8월 25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운영위원들이 “대통령님이” “대통령께서” 대통령님께서”라는 말로 시작해서, 경남 양산에서 농사를 어떻게 지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은 “대통령님께서 양산에 가셔서 …”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정재 의원이 국민의 대표 앞에서 지나친 존칭을 삼가라고 하면서 ‘대통령’으로 호칭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김태년 운영위원장은 “습관이 돼서 하는 건데 뭐”라고 답변했다. 국민의 대표 앞에서, 대통령에 대한 청와대 구성원들의 극존칭을 어떻게 봐야 할까? 권위주의의 소산이지만, 관행이니 그냥 넘어가야 할까? 아니면 삼가야 할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010
[이재영의 촌철살인] 대통령일까? 대통령님일까?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
8월 25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운영위원들이 “대통령님이” “대통령께서” 대통령님께서”라는 말로 시작해서, 경남 양산에서 농사를 어떻게 지었는지에 대해 질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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