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공무원 '전원 명찰 부착'에 공무원 노조 반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권자인 국민에게 친절하고 책임 있게 자신을 알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이다"
경기도 공무원 노조
"기존 공무원증 이외 신규명찰 제작 시 예산낭비가 우려된다"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수의 경기도민
"이재명 지사의 정책을 지지하며, 명찰 패용에 찬성한다"
내 의견 한마디!
공무원의 명찰 패용을 반대하는 공무원 노조의 이유가 이유 같지 않다.
아크릴로 제작하는 명찰 값이 얼마나 한다고 예상낭비를 이유로 내세우는지?
그리고 공무원증은 줄이 길어서, 책상에 앉아 있으면 민원인들이 이름과 부서를 볼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반대 이유로 과도한 통제를 들이댔다면
통제와 공무원의 직무 사이에서 토론이나 가능하지.
물론 통제보다 공무원으로서 자세와 직무가 중요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에 한표를 주고 싶다.
명찰이 아니라도, 종복인 공무원이 주인인 국민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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