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발표자,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 사망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기자회견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현 경찰청장)이 7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신은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죄인을 벌해야 합니다.
죄인 그것도 역사적 죄인이 저토록 오래 저토록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분명 신은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도덕, 관습, 제도, 법률
이것이 죄인을 징벌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과거를 다시 살펴 단 한 명의 죄인도 합당한 징벌을 받지 않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친일세력
군부 쿠데타 세력
반 민주주의 세력
이들은 반성도 징벌도 없이 우리 사회에서 부와 명에를 동시에 누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게
역사 바로세우기를 제안합니다.
'정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문건 엄정수사 지시 (0) | 2018.07.10 |
---|---|
혜화역에서 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 "문재인 자살해" 의미의 구호 등장 (0) | 2018.07.09 |
누가 좋아했던 음식일까요? (0) | 2018.07.08 |
아주대 이국종 교수,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직 고사 (0) | 2018.07.07 |
청와대와 여당의 관계, 여당이 청와대를 견인해야 한다. (0) | 201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