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학교폭력 피해자와 합의, 합의하면 다냐?
2019년 5월 28일 효린 소속사 브리지 관계자
"효린이 자신을 '학폭 미투' 가해자로 지목한 A씨와 원만하게 화해했다. 명예 훼손 등 법적 대응도 없을 것이다"
[상황설명] 5월 25일 네이트판에 15년전 효린과 중학교 동창 1인이 효린에게 심각한 학폭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효린의 졸업사진, 중학교 졸업장, 동창생과 주고받은 SNS 메시지 등 증거와 함께 구체적인 피해를 주장하며 신빙성을 높였다.
학폭피해자
"효린이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았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했다. 내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
5월 26일 효린 소속사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만나서 해결하겠다"
이후 폭로글이 삭제되자 효린 소속사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지난 10년간 한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는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소속사 차원에서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런데 5월 28일 효린 소속사
"동창생과 학교폭력 논란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내가 한마디 하자.
효린아 너의 행태도 부정부패에 물든 정치인과 같구나.
애매한 변명-부정과 법적 대응-꼬리 내리고 합의했네.
효린아 효린아 건방진 효린아!
학폭 당사자와 합의 했다고 끝나는게 아니야.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지마.
학폭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사과는 팬과 국민에게 해야 하는 거야.
왜냐구?
니가 버는 돈은 모두 팬과 국민이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팬과 국민이 니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시청하고, 니 노래듣고, 니가 출연하는 광고를 보기 때문에 니가 돈을 벌지 않니?
효린아!
기자회견을 열어
중학교시절 학폭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팬과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은퇴에 준하는 자숙기간을 가진다고 하거라.
[친일 애국가 교체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IH9ZCJ
[외래종-친일 나라꽃 교체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4bZ8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