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

할머니와 계좌번호

대붕 이재영 2018. 9. 18. 16:37

 

오늘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마무리 합시다.

#유머

 

[할머니와 계좌번호]

 

시골집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어느날 며느리가 용돈을 부쳐드린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어머니~ 통장 있으시죠? 계좌번호 좀 불러주세요.'

 

'뭐라구? 귀가 어두워서 잘 안들린다~'

 

'어머니 계좌번호 좀 크~게 불러 주시라구요.'

 

잠시후 할머니는 또박또박 그리고 천천히

 

 

 

 

 

 

 

 

 

 

'계.좌.번.호!'

 

출처: 대구인의 봉사친목밴드

https://band.us/@daes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