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

서수용 교사와 김호중, 참 스승과 참 제자의 표본이다.

대붕 이재영 2020. 7. 5. 07:53

 

서수용 교사와 김호중, 참 스승과 참 제자의 표본이다.

 

교사 여러분! 서수용 교사의 말을 한 번쯤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천재라고 느낄 만큼 재능을 가진 호중이를 만나게 된 것이 가장 기쁜 순간이었다. 고등학생 김호중의 '네순 도르마'를 처음 들은 그 순간을 떠올리며 지금도 여전히 떨린다”

 

학생 여러분! 김호중의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번쯤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넌 노래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녀석인 것 같다’ 이와 같은 서수용 교사의 조언은 “누구든 할 수 있고, 몇 초 안 되는 말이지만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꿨습니다. 나는 이 말을 믿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악에 매진하였습니다”

 

참된 교사와 참된 학생의 표본, 서수용 교사와 김호중 학생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라TV 진행자 이재영입니다.

 

https://tv.naver.com/v/1462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