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민주당 당 대표, 이낙연 워밍업에 너도나도 불출마 선언

대붕 이재영 2020. 5. 20. 05:46
민주당 당 대표, 이낙연 워밍업에 너도나도 불출마 선언




경쟁은 장점이 많다


당내 민주주의를 공고화시키며
당대표 후보자를 검증함으로서 단련시키고
투표에 참여하는 당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컨밴션 효과로 당의 위상과 지지도를 상승시킨다.


그런데 이낙연의 출마에 대부분 불출마라니
우리당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이다.


모두 출마하여 전당대회를 축제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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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시작도 안했는데..이낙연 워밍업에 불출마 속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도전 의사를 굳혔다는 관측이 커지자 다른 주자들의 불출마 시사 발언이 잇따르고 있다.


송영길 의원은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위원장이 출마하면 나는 불출마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 측은 "전당대회에 출마하면 대선 출마는 어려운 것이고, 김 의원 본인도 그런 생각"이라며 "전대 출마가 대권 행보를 향한 징검다리로 비쳐선 안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두관 의원도 당권 도전이 점쳐졌으나 최근 "좋은 분이 있으면 좀 선택해서 도와주려 한다"며 사실상 전대 불출마 입장을 밝혔고, 김영춘 의원도 최근 전대에 나서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개호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코로나 이후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 위원장 같은 분이 당을 이끌어주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당권 도전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원도 이 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우 의원은 "180석 여당으로서 21대 국회의 방향과 개혁 추진을 어떻게 가져갈지의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면서 "전당대회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가정(이 위원장 출마 여부)을 기초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홍영표 의원은 이 위원장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020년 5월 19일에서 발췌


https://youtu.be/6cn01iZd3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