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국회의원 당선자, 공약을 지킵시다

대붕 이재영 2020. 4. 27. 16:29

국회의원 당선자, 공약을 지킵시다

 

2020년 5월 30일 제21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의정활동 청사진을 짜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임기가 시작되면 이러한 다짐은 사라지고 정치꾼과 편 가르기 사이에서 줄을 탄다.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라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다. 국민이 이렇게 길들여 놓았다.

 

선거가 끝나면 이들이 내세웠던 공약을 아주 쉽게 잊어버린다.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자는 긍정적으로 내가 싫어하는 정당과 후보자는 부정적으로 바라볼 뿐이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을 높게 평가하고 그렇지 않은 정치인은 사정없이 내치는 냉정한 판단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