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 브리핑
대붕 이재영
2019. 8. 2. 13:56
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 브리핑
2019년 8월 1일밤 11시10분께 국회 본청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민주당이 (국채발행 규모를) 이 정도 하겠다는 것만 있으면 (본회의를 열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 문답 도중 말끝을 흐리거나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 사이에선 ‘김 위원장이 음주 브리핑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한 기자는 “술 냄새가 강하게 풍겼다. 발음이 어눌했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 비틀거리기도 했다” [한겨레 2019년 8월 2일 참조]
https://youtu.be/zaeIZLaGX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