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기총 회장 "황교안, 이승만-박정희 잇는 지도자 되길"

전광훈 한기총 회장  "황교안, 이승만·박정희 잇는 지도자 되길"

2019년 5월 22일 전광훈 한기총 회장 

"황교안 대표가 이승만, 박정희를 잇는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2019년 3월 20일 전광훈 한기총 회장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에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이승만을 잇는 지도자! 우리나라를 부정부패와 부정선거가 판을 치는 나라, 독재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로 만들자는 건가? 박정희를 잇는 지도자! 쿠데타가 일상적인 나라, 1인독재가 지배하는 나라, 대통령이 연예인과 여성를 불러 술판을 벌이는 나라는 만들자는 건가?

광훈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벌이는 너의 악담을 듣자면 분노가 치밀지만, 시대적 변화를 읽지 못하고 건국초기와 유신독재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네가 불쌍하기까지 하다. 물론 니가 아무리 외친들 일부 극우세력이야 호응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이미 변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너의 주장에 비웃음을 날릴 뿐이다.

광훈아! 광훈아! 

시대에 뒤쳐진 광훈아!

나는 니가 불쌍하고 측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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