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손혜원 의원, 아무리 내편이라도 한마디 해야 되겠다.

대붕 이재영 2019. 1. 4. 14:56

손혜원 의원, 아무리 내편이라도 한마디 해야 되겠다.

1월 2일 손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재민을 분석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재민은 2004년에 입학, 2014년에 공무원이 됐다. 고시공부 기간은 약간 긴 편이죠? 나쁜 머리를 쓰며 위인인 척 위장했다. 순진한 표정을 만들어내며 청산유수로 떠드는 솜씨가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우리당 국회의원이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우리당 표 갉아먹고 우리당에 피해입힌다는 생각을 안하는지?

적으로 우리당 국회의원이라면
표현하는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글을 싹 지운 것을 보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기는 아는가 보다.

그리고 우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혜원 의원 류의 글 나오면 흔히 하는 말
"할말 했다"
정치는 할말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받아들이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재민 사무관
정신머리 없고 철도 없고 문제도 많은 인간이라는데는 동의한다.
나는 그렇게 말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으로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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