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야기

음식으로 사기치는 인간들 너희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존재들이다.

대붕 이재영 2018. 10. 3. 09:34

음식으로 사기치는 인간들 너희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존재들이다.



2018년 충북 음성군에 있는 미미쿠키는 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 유기농 수제쿠키로 둔갑시겨 비싼 가격에 팔았다.


2013년 청주 한 유명 한정식집에서 중국산 부세를 국내산 영광 굴비로 속여 비싸게 판매하였다.


2011년에는 역시 청주 한 음식점에서는 병든 소 등을 밀도살한 고기를 납품받아 만든 해장국을 판매했다.


10월 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충북 도내에서 적발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기에 관한 법률(농수산물·식품위생법 포함) 위반 건수는 모두 106건, 적발된 인원은 125명이다. 충북도에서 자체 적발한 식품·축산물 위생·농수산물원산지 위반 건수는 2015년 25건, 2016년 28건, 2017년 26건, 올해 9월까지 26건으로 집계됐다. (뉴스원 10월 3일 참조

음식으로 사기치는 인간들

너희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존재들이다.

)


충북뿐이겠는가?

이익에 눈이 뒤집혀 음식가지고 사기치는 인간이 . . .


음식은 인간의 건강과 직결되는 상품이다.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을 낮추고, 조리법 연구로 맛내는 비법을 개발하고,  서비스 개선으로 음식점 분위기를 살리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고객의 건강을 나몰라라 하며서 돈을 챙기려는 사람!

그대는 강도나 살인자보다 더 악독한 범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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